오펠 핸드믹서 (OFM-309)
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어쩔 수 없이(?)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다보니 취미생활로 빵좀 만들어보자 싶어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다보니 쿠팡에서 핸드믹서까지 사게 되었다. 어젠 저울사고 오늘은 핸드믹서사고 내일은 빵굽는 오븐까지 사고 싸게싸게 사다보니 다 합쳐도 6 만원대에 해결! 오펠 핸드믹서 (OFM-309) 택배박스를 뜯어보니 이거.. 비주얼이 충격적이게도 핑크핑크.. 마치 7살 여자아이 장난감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. 이게 베이킹 도구인지 장난감인지 불안한 마음이 살짝 들어서 일단 얼른 포장박스를 뜯어보았다. 구성품 : 본체, 보관함, 휘핑용 회전날, 반죽용 회전날 설명서 본체를 들어니 꽤 묵직하고도 하얀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.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상당히 흡족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...
쉬는 날/Shopping
2020. 12. 4. 23:33